남에게 항상 눌려 지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아리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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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2) 솔개를 매로 보았다

(3) 오뉴월 병아리 하룻볕 쬐기가 무섭다

(4)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마라

(5) 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

(6) 독수리가 병아리 채 가듯

(7) 홀알에서 병아리 나랴

(8) 콧병 든 병아리 같다

(9) 삶은 닭알에서 병아리 나오기를 기다린다

(10) 병아리는 가을에 가서 세여 보아야 한다

남에게 얻어맞거나 의외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멍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1번째

기껏해야 남의 집 병아리나 채 가는 새를 꿩 사냥에 쓰는 매로 보았다는 뜻으로, 쓸모가 없는 것을 쓸 만한 것으로 잘못 보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2번째

음력 오뉴월에는 하룻볕이라도 쬐면 동식물이 부쩍부쩍 자라게 된다는 뜻으로, 짧은 동안에 자라는 정도가 아주 뚜렷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3번째

일이 성사되기도 전에 일에서 생길 이익을 따지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4번째

수없이 많은 노랑 병아리 속에서 제 노랑 병아리를 찾아내라고 한다는 뜻으로, 무리하게 억지로 무엇을 해 달라고 청함을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5번째

갑자기 덮쳐서 감쪽같이 채 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6번째

어떤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나 기회가 전혀 없는 데서는 그 일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7번째

꾸벅꾸벅 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8번째

삶아 놓아 병아리가 나올 수 없는 달걀에서 병아리가 나오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도저히 이루어질 가망이 없는 것을 부질없이 바람을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9번째

봄에 깐 병아리 중 몇 마리나 자라서 닭 구실을 할지는 가을에 가서 세어 보아야 정확하다는 뜻으로, 일의 결과를 보지 아니하고 타산만 앞세우다가는 실지와 맞지 아니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아리 관련 속담 10번째